저기압일땐 고기앞으로~
고기 이야기 먹는 거에 늘 진심인 우리 가족 서울로 이사 온 지 벌써 4개월이 넘어 5개월로 접어드는 이 시점에 고기먹으러 2번이나 간 곳이 「고기이야기」 집에서 도보로 500m 정도 떨어져 있는 듯하다. 간판은 조금 평범한 그리고 세월의 흔적이 좀 느껴지는 듯한 간판이다. 첫 번째 방문 - 23. 9. 24.(일) 이날은 고기 이야기 첫 방문도 있었지만 차를 바꾼 날이기도 하다. 첫 주문은 삼겹살 2인분, 항정살 2인분 개인적으로 고기도 고기인데 불판 가운데 된장찌개가... 정말 신의 한 수라고 생각한다. 기본찬 계란찜, 콩나물 무침, 부추무침, 파절임, 상추, 마늘, 고추, 쌈장, 참기름장, 배추김치 사장님 내외분께서 워낙 인심이 좋으셔서 반찬이 떨어지면 무한리필을 해주신다. ^^ 음식을 남기는 것을..
2023.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