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작은 수목원을 옮긴듯한 카페

Forest Outings(포레스트 아웃팅스)

점식식사 후 이케아를 방문해서 여기저기 구경하면서 소화를 좀 시키고 

근처 카페를 방문~

주차장부터 건물 크기가 어마어마 해서 한번 놀랬는데

역시나 유명한곳은 주차가 ^^;;

지상과 지하가 있는데 지상에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후딱 주차하고 건물 안으로 이동

들어가는 건물 벽면

문을 열고 들어가면 정면에 매뉴판들이 있는데 

우리는 밥은 먹었기에 패스~

간단하게 음료와 빵을 먹으로 왔기에 ~ 목적지로 바로 고~

더 많았는데 뒤에 계속 줄이 있어서 사진 찍는 게 눈치 보였음 ㅠ.ㅠ

공복에 갔다면 종류별로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긴했는데....

우리는 2개만 주문해서 작은 호수가 보이는 계단식 테이블에 앉아서 시간을 보냄

보기에는 굉장히 이쁜데....

가운데 크림과 딸기가 너무 듬뿍이어서 칼로 자르면 다 튀어나온다는 거~ ㅎㅎ

생각보다 가운데 크림이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빵과 딸기를 잘 어우러지게 해 주는 거 같아서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았다 

와이프는 크림이 너무 안 달다고 한마디 하긴 했으나 ㅎㅎ

커피를 마실까 하다가 딸기라때를 시켜서 깔끔하게 호로록~

작은 연못

정면 뷰

천장쪽 뷰

포토존으로 이동중인 와이프 뒷모습

다음에는 시간을 더 두고 식사를 여기서 한번 하면서 더 이곳저곳을 포스팅해 봐야겠다. ^^

 

아이들도 연못에 움직이는 오리장난감이라든지 잉어때문에 신기해하였고 사진들도 많이 찍는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다. 

 

주차장은 살짝 걸리긴 하지만. 위치도 주유소 뒤쪽에 있어서 ㅎㅎ

잘 찾아서 들어가야 된다. 

 

와이프와 간만에 카페도 갔는데 내 머리가 너무 짧아서 같이사진은 안찍고 패스~

머리좀 기르고 같이 찍읍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