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카레라이스
집에서 만든 카레라이스
와이프 요청으로 만들게된 카레라이스
특별하진 않치만 밥과함께 간단히 먹을수
있는 카레라이스
하지만 만들때는 은근히 손이 많이 가는..
사용한 재료
1. 양파 3개반
2. 당근 1개
3. 감자 2개
4. 표고버섯 6개
5. 소고기 국거리용 300g
6. 오뚜기 카레 매운맛(100g) 1봉지
7. 오뚜기 3일 숙성카레 매운맛 2블럭
8. 올리브유 4큰술
9. 물 11,000cc
개인적으로 카레라이스에는 양파가 많이
들어갈수록 더 맛있는것 같아서 양파를 듬뿍
넣어주고 식감과 맛을 위해 감자와 당근도
넣어준다.
돼지고기로도 많이 만들지만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대기 중이라....
외출이 제한되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활용
카레라이스를 만들다 보니 소고기를 사용했다.
먼저 야채를 올리브유를 두른뒤 볶아준다.
야채를 볶아주다가 고기와 표교버섯을 넣고 한번더
볶아 준다.
늘러붙지 않고 골고루 잘익도로 열심히 저어주는건
필수~ 안그럼 늘러붙어서 탑니다. ^^
어느정도 야채와 재료들이 적당히 익었다고
판단되면 냄비에 물을 붓고 카레가루도
넣어준뒤에 또 열심히 좀 저어 줘야됩니다.
(카레가루를 넣고 나면 걸죽해지면서 점성이
생겨서 안그럼 바닥에 재료들과 함께 붙어서
타버립니다.)
카레가루는 어디제품을 사용하던 개인 기호에
맞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집에있던것과 B마트 배달로 주문)
물양은 개인기호에 따라서 맞추시면 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퍽퍽한 카레는 싫어서
적당히 밥과 잘 비벼지도록 물을 넣었습니다.
흰밥에 먹어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잡곡밥을 더 좋아하다보니 ^^
5가지 현미쌀과 흰쌀을 섞은 밥과 함께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집에서 해먹는 음식은 꼭 규격에 맞춰서
요리를 하는것보단 맛있게 만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