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14ProMAX
아이폰 14 ProMAX
2010년에 갤럭시S를 시작으로 스마트폰의 세계에 뛰어든 지 언 13년째
아이폰은 단순히 사용하기 어렵다고만 생각하다가
우연하게 문뜩 한번 써볼까?라는 생각이 뇌리를 스쳤고
아이폰 7 Plus부터 나의 아이폰사용은 시작되었다.
처음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넘어왔을 때는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데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보안 부분이었던 것 같다.
안드로이드에서는 생각도 안 했던 부분들이 안되었고 그만큼 또 설정만 하면 그 뒤부터는
매우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고 생각되었고 지금까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고 워치, 패드, 에어팟, 태그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인 것 같다.
지금은 갤럭시 모델들도 기능이 많고 안드로이드도 액세서리가 많지만 몇 년 전만 해도 아이폰이 조금 더 같은 기기들과 호환성 및 액세서리등이 훨씬 많았었다고 생각된다. (어쩌다 보니 애플에 빠져서 쉽게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오늘은 JIMO 제품을 몇 가지 구매한 기념으로 서론이 길었는데 ㅎ
맥세이프 가죽 케이스를 하나 구매하였고 워치 충전기도 구매했는데 정품과 비교는 할 정도는 아니지만 그립감이며 색감이며 나름 만족스럽다.
워치 충전기도 기존에 선으로 된 게 있었는데 케이스를 둘러보다가 눈에 들어와서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는데 출장 갈 때 충전 짹 하나만 챙기면 핸드폰과 워치를 충전할 때 사용하기 편할 듯싶어서 구매하였다.
투명 맥세이프 케이스처럼 원형 자석은 안 보이지만 카드지갑 및 무선충전기가 잘 붙는다 ^^
워치 충전기도 생각보다 적당한 크기이며 기존 아이폰 충전잭을 꽂으면 바로 워치를 충전할 수 있는 젠더 같은 느낌을 준다.
JIMO에서 구매한 맥세이프 가죽케이스(아이폰 14 프로맥스 미드나이트 케이스)
다양한 애플 관련 제품들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괜찮아서 애용하는 사이트 중에 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