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탕 전골과 돈가스

돈까스와 뼈다귀

출장 복귀전 점심은 따끈한 국물이 있는 뼈다귀전골을 먹기 위해  주차장이 넓고 음식도 맛있는 돈까스와뼈다귀를 방문했다.

처음 오픈했을당시에는 24시간 운영하던 곳이었었는데 코로나19 이후에 운영시간이 21시까지밖에 안 되는 게 참 안타까운 곳이기도 하다

해장국으로 각자 먹을까 하다가 그냥 전골 小짜리와 돈까스 하나를 주문해서 아주 간단하게? ㅋㅋㅋ

점심식사를 하였는데 예전맛 그대로 였다 ㅎㅎ

좋은 점은 전부 익혀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 완전 굿! 乃

돈가스 사이즈도 어마어마함 ㅎㅎ

서울로 복귀해야 돼서 허겁지겁 신속하게 발골하면서 뼈다귀를 뜯었고 돈가스도 열심히 먹고 나니 

포만감이 아주 그냥 ㅎㅎ

한참 식성과 먹성이 좋았을때는 大짜리로 시켜서 먹었을 텐데... 

야속한 세월아..ㅠㅠ

음식을 배달하는 로봇도 있었는데 안타깝게도 우리테이블로는 오지 않아서 ㅎㅎ;;

공깃밥 시켰는데 우리 테이블은 안 오고 이모님이 신속하게 ^^